국립중앙박물관·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 문화 및 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국립중앙박물관·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 문화 및 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6.04.2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동 전시, 인적교류 등 다양한 교류 협력 모색
(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좌),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이소영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장 양해각서 체결 [국립중앙박물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좌), 대니얼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이소영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장 양해각서 체결 [국립중앙박물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유홍준)과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관장 이소영)은 2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이해와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양 통해 기관은 공동 전시·연구·출판 프로젝트 추진, 작품 및 관련 자료의 대여 및 교류, 학예적 전문성 및 박물관 실무에 대한 교류, 인적 교류, 공공 프로그램 및 교육 활동 운영 등 분야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하고,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은 북미 지역에서 아시아 문화유산을 전문적으로 조명하고 있는 대표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독립된 한국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고대와 삼국시대 유물을 비롯해 고려·조선시대의 도자 컬렉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회화, 공예, 민속 유물 등 약 1,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작년 4월 최초의 한국계 관장으로 취임한 이소영 관장은 하버드박물관 수석 큐레이터와 메트로폴리탄박물관 최초의 대한민국실 큐레이터 등을 지낸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서울시-샌프란시스코시 자매도시 50주년을 기념해 대니얼 루리(Daniel Lurie)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참석했다.

 한편,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은 북미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K-컬처의 지평을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역사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북미 지역 거점기관 가운데 하나인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과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수한 시설과 소장품에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리더십이 어우러져 앞으로 양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대중과 나누고 기관 차원에서의 발전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우) 이소영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장 양해각서 체결 [국립중앙박물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좌)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우) 이소영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장 양해각서 체결 [국립중앙박물관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의 편에선 미디어 진실타임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 대우, 사건 사고와 미담 등 모든 예깃 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카카오톡 : @코난tv @진실타임스 @클래식tv
트위터 : @jinsiltimes
페이스북 : @jinsiltimes

jinsiltimesdesk@jinsiltimes.org

(끝)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