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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주)에어라인 IPO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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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포토] (주)에어라인 IPO 기자간담회
  • 이윤영(진실타임스)
  • 승인 2024.10.21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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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어라인 IPO 기자간담회 현장

 (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주)에어라인 IPO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3층 열빈에서 열렸다.

 이 날, (주)에어라인 하성용 대표가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코스닥 상장에 따른 향후 전략과 비전을 밝히며, “에어레인은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레인은 이번에 확보 되는 공모 자금을 이오노머 리사이클, 액화이산화탄소 유통과 같은 신사업 전개를 위한 R&D 투자 및 기체분리막 시장 경쟁력 유지를 위한 설비 확충에 사용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도 기체분리막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할 방침이다. 특히, 기체분리막 제품의 수요처가 다양해지고 사업 영역이 확대 되면서 2023년에 본사 중공사 생산라인을 2배인 6개 라인으로 증설 완료했다. 또한, 2024년에도 본사 중공사 생산라인을 2배인 12개 라인으로 증설하고 모듈 조립을 위한 신규 공장을 매입해 11월까지 준공을 완료,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하여 Capa를 2배 더 확대 할 계획이다.

 에어레인 하성용 대표는 “회사는 지속적인 기체분리막 연구 개발을 통해 바이오가스 고질화, 이산화탄소 포집 등 다각적으로 사업 영역 확장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기체분리막 기술 고도화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확대 및 고부가가치 창출에 주력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어레인은 이번 상장에서 1,200,00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6,000원~18,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92억 원~222억 원, 예상 시가총액은 1,308억 원~1,512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지난 15일~21일까지 5일 간 진행하며 오는 24일~25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11월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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