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권정훈 운용부문 CIO 전무가 2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43 한국금융투자그룹 6층 금융투자센터에서 열린 "하나자산운용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날, 권정훈 운용부문 CIO 전무 등이 참석했다.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최고 수준의 해외 EMP 운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경쟁력을 요약하면 운용사의 향상된 역량,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가, 글로벌 협업관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이 펀드는 TDF와 달리 자산배분 비중을 일정 수준 내에서 유지하는 유형이며, 운용 전략의 차별화 포인트는 당시 AI 모델을 활용한 주식시장 예측이다. 채권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 추구하는 크레딧플러스와 주식 부문에서는 전 세계 투자해 성장성 및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하는 글로벌주식EMP 펀드에 투자한다.
이 펀드는 국내 채권과 글로벌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자산배분형 연금 펀드다. 채군형 모펀드(하나 크레딧증권모투자신탁)는 국내 채권 투자를 통해 연금 자산의 안정성 및 수익성을 통해 추구하며, 주식-재간접형 모펀드(하나 글로벌증권모투자신탁)는 글로벌 주식 ETF 투자를 통해 장기 성장성을 추구한다. 이어 펀드는 내 주식비중은 AI 모델에 기반한 주식시장 전망에 따라 조절 되며, 1개월 단위의 시장상황 분석에 따라 국내 채권과 글로벌 증권 모펀드 간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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