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방송인 조세호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16일 A2Z엔터테인먼트 소속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조세호의 결혼식 주례는 은사인 전유성이 맡았으며, 사회자는 20년 지기 남창희이가 맡았다. 이어, 축가는 절친 김범수, 태양, 거미가 함께 하기로 했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우정을 쌓아 온 배우 이동욱도 축사에 함께 한다.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날인 오는 21일부터 약 10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 올 계획이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 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일생에 다시 없을 소중한 순간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장 아끼는 지인들을 모시는 자리로, 주인공 두 사람과 하객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조세호는 "결혼에 대한 축하와 응원, 격려에 진심을 다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보다 책임감 있는 방송인으로 변함 없이 유쾌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1박 2일 시즌4의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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