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진실타임스) 이윤영 기자 = 국악인 송소희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281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트홀 열린 "2024. 한복상점 개막식"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한복상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되는 한복 박람회 '2024. 한복상점'이 오늘(9일)부터 1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2024. 한복상점'은 112개 한복 업체의 다양한고 참신한 한복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기획전시로 '숨겨진 모습 : 한복의 새로운 귀환'을 통해 고구려,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복식을 선보인ㄷ.
이 밖에도 한복의 진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를 비롯해 한복 문화 진흥 사업 결과물 발표와 올해 '한복 디자인 프로젝트 공모전' 수상작 전시까지 한복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한복 홍보대사인 국악인이자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소희가 '2024. 한복상점'의 첫 날인 오늘(9일) 오후 2시부터 한복상점 현장에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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